예천장날을 ‘복음의 장날’로 만든 김명규 목사,하리제일교회 버스킹 전도로 복음전해
-참 좋은 교회가 여기 있습니다.하리제일교회를 아시나요!-
[채석일 기자]예천 은풍면 하리제일교회(김명규 목사)가 지난 7일, 예천장날, 중앙시장 천보당사거리에서 ‘버스킹 전도’를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리제일교회 성도들과 교회 사모가 참여해 찬양과 전도용품을 나누며 중앙시장 일대를 다녔다.
하리제일교회 김목사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은풍면 일대에서 버스킹 전도를 해왔으며 예천장날에는 예천읍에서 버스킹 전도와 거리 전도를 해오고 있다.
이날 김목사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찬양 소리는 중앙시장 전역에 울려퍼지며 시장 상인들과 장을보러나온 시민들의 가슴에 예수님을 전하기에 충분했다.또한 찬양을 하는동안 교회 사모와 성도들은 전도용품을 나눠주며 “하리제일교회입니다.예수믿으세요!”를 외치며 복음을 전했다.
또한 시장안에서는 예천교회(김영수 목사)에서 나온 여전도회원들의 시장전도가 함께 열리고 있어 이날 예천장날은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장날’이 된 듯 했다.
한편 예천군 은풍면에 위치한 하리제일교회(김명규 목사)는 면소재지 농촌교회로 규모는 작지만 복음전파의 간절함과 지역민을 섬기기에 힘을 아끼지 않는 교회로 김목사와 성도들의 땀과 기도가 농촌 복음화의 씨앗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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