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우계교회, 탈북민 정유나 초청강연 집회 열어
-정유나가 예천을 복음화 하러 왔습네다!-
[채석일 기자]예천우계교회(김주광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10시30분부터 교회 예배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정유나(자강도 출신) 집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 및 집회를 열었다.

이날 탈북민 방송인 정유나 집사는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다. 정씨는 ‘아리랑’ 을 연주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연주와 노래 중간에는 생사를 넘나들었던 자신의 탈북 과정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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