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제일교회 2025년 ‘지역 어린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다!
계절의 여왕 5월 ‘어린이 행복꽃잔치 한마당’-
[채석일 기자]“우와- 짱! 하나님 사랑해요!! 목사님 파이팅!!!”아이들이 행복은 곧 부모의 행복이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발견하게 되면, 그 부모도 덩달아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회로 이뤄진 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
예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운수)는 24일 오전10시 교회3층 사랑관을 포함 식당에서 지역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행복꽃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오전10시부터 교회 3층 사랑관과 식당에서 열린 '꽃잔치'는 구원상담 시간과 미니게임등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고 다양한 먹거리와 놀이활동을 통해 지역어린이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회는 방문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햄버거를 제공했고 아이들은 맛있는 간식시간 과 ‘고리던지기’,‘카 레이싱’,‘신발던지기’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먹고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으며 활짝 웃으며 행복해했다.
김운수 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축제가 아닌,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마음껏 꿈꿀 수 있으며, 부모님도 안심하여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마당이 되고 우리 다음세대가 최고로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예천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어린이 꽃자치’는 지역 학부모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의 속도를 더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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