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미담]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장로교회, 예천군기독교연합회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보내
-예천군기독교연합회,안동 경안노회 찾아 복구지원 성금 전달-
[채석일 기자]지난 대형 산불로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기독교연합회장 김한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5월16일에이어 다시 안동 경안노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번 미국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우리) 성도들이 고국의 재난 소식에 힘을 보탰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우리) 성도들은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와 늘푸른하이교회(김목원 목사)를 통해 미화 3천달러(한화 4,106,028원)의 성금을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금곡교회에 전해 달라며 보내왔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김한식 목사)는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에서 보내온 성금을 전액 경안노회에 전달하고 경안노회(노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는 훼잇빌교회서 지정한 금곡교회에 전달해 복구에 일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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