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회 거룩한 동행”2025 예천군 복음화 대성회 은혜중에 성대 개최
-포항중앙교회 원로 서중임 목사 초청,성황리 열려-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주최한 2025‘예천군 복음화 대성회가 관내 기독교 신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저녁7시 예천교회에서 거행됐다.
오는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날 예배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인도로 시작돼 ’예천중앙교회찬양단‘의 예배전 찬양인도와 예천군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인 예천교회 김장호 장로의 대표기도, 연합회 부서기인 예천백합교회 김경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예천교회플룻연주단 인헤세드 연주단의 특별찬양과 함께 포항중앙교회 원로목사인 서임중 목사의 “좋은교회의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 연합회 총무인 안경진 장로(예천교회)의 광고, 연합회 고문인 신현철 목사의 축도로 성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임중 목사는 성경의 빌립보서 1장 1절과2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좋은교회는 우리교회다.내가 속한 교회, 내가 함게하고있는 성도,내가함께 헌신 봉사하는 교회,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요,행복한 동행이며 좋은교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제는 주의 복음을 위해 선용하는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할 줄 아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김한식 기독교연합회장은 "이번 성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성도의 삶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기독인들의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서 ’복음‘의 의미를 한 번더 되새기며 우리 예천 기독인들이 더욱더 하나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연합회는 풍성한교회 김한식 목사를 회장으로 직전회장 오성희 목사(금곡교회),수석부회장 김운수 목사(예천제일교회)외 8명의 고문,18명의 부회장을 포함한 37명의 임원들이 예천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예천기독후원위원회(회장 박형진 장로.서광교회),예천기독신문(총괄본부장 채석일 장로.예천백합교회)과 함께 예천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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