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연 예방안전과장봄기운이 완연한 3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예천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95건 중 주택화재는 23건에 달했다. 올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1월과 2월 동안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했고, 이로 인한 주택화재도 잇따
다가오는 설 명절,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자 할 것입니다. 설은 우리의 전통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화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택화재는 명절 기간에 빈번히 발생하며, 그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큰 충격
전국시대 송(宋)나라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키우는 원숭이의 수가 늘어나 먹이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아져 원숭이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먹이라곤 도토리 뿐인데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주겠다 하니 원숭이들이 모두 반발을 했다. 그러자 저공은 할 수 없다
요즘은 전기를 통한 편의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전기 사용의 증가는 동시에 전기화재의 발생 가능성도 커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에서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데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약 21%를 차지하며
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도연 과장 한파 경보가 발효되는 겨울철, 안전을 위해 적절한 대비와 행동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노출된 상황에서의 안전을 위해 한파경보 발효 시 도민들이 취할 수 있는 주요 행동요령을 당부한다. 첫 번째, 겨울철 어르신 빙판길 낙상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