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원주시는 지자체-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9.76점이 높은 93.31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해 왔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내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사전공표 정보를 발굴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원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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