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 열고 의견 경청
-군정 발전과 기독 복음에 협력하며 비상하는 2025년 한 해가 되길 소망-
[채석일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오전 12시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임원과 간담회를 하고 교계의 입장과 의견을 경청하며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김 군수는 “ ▶예천 남산공원 및 예누리길 조성사업 ▶예천군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2025년도 예천군 축제 개최 사항 등을 설명했다.또한 김 군수는 우리 예천군 발전의 기둥이 되고있는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각 교회 및 성도들의 협력이 향 후 ‘글로벌 예천’으로 성장할 것임을 믿는다.”라고 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한식 예천군기독교연합회장은 “오늘 군수님과의 소통 간담회 자리가 우리 예천 기독 복음화와 교계의 발전에 큰 힘이 될것이고,예천군 100여개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합심해서 기도할 것이다.하나님께서 예천을 사랑하심으로 군수님의 군정에 큰 영광이 함께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학동 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언급한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군 행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경청과 소통을 통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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