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신우회 2025년 마지막 정기 월례회,신도청 늘푸른하이교회 순회예배로 열어
-‘흩어진 자리에서 하나 된 사랑으로‘ 저녁7시-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가 10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황칠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늘푸른하이교회(김목원 목사)에서 2025년도 마지막 정기 월례회, 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역교회 순회예배로 열린 월례회는 신우회 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의 인도로 기도(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성경봉독(요한복음 13:1,14-15,34-35),,김목원 목사(늘푸른하이교회)의 설교와 이헌각 집사(총무.나눔교회)광고에 이어 김목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김목원 목사는 성경 요한복음 말씀을 기초로 .“흩어진 자리에서 하나 된 사랑으로”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황칠환 회장(예천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김목원 목사(늘푸른하이교회)는 “오늘 말씀에 예수님이 겉옷을 벗으셧듯이 헌신과 봉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섬기는 것이다.우리 예천군 기독신우회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음을 안다.예천기독신우회가 사명을 다할 때까지 기도하며 전진해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설교 했다.
설교를 마친 후 신우회원들은 “늘푸른하이교회의 부흥과 발전,담임목사인 김목원 목사의 강건과 그 가정”등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5년9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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