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도가 세상을 변화 시킨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 문경감찰회 5월 연합기도회 열다!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7시 30분,가은중앙교회(한주형 목사)에서 2024년 5월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와 2부 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경배찬양에 이어 한주형 목사(가은중앙교회)의 사회로 김필분 권사(가은증앙교회)의 감사의 기도와 성경봉독(민 14:26-28,엡6:18,살전5:16-18),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의 ‘당신의 기도생활은 안전한가요?’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연합기도회에서는 한주형 목사의 인도로 ‘치유와 회복’,‘나라와 민족’‘감찰회 11개 교회를 위하여’‘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합심 기도와 함께 한주형 목사의 축도로 5월 연합기도회를 마쳤다.
특별히 이날 연합기도회에서는 6월1일 실행되는 서울 동성애음란행사가 저지되도록 기도함은 물론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이 발의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거룩함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하나님 말씀을 전한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는 ‘성도들의 안전한 영적 생활과 기도 생활’을 전하며 올바른 신앙 생활과 함께 연합기도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회장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는 지난 4월 첫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2024년도 금요기도회를 열고있다고 밝혔다.6월 기도회는 함창영광교회(조 준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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