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문경.예천 11개교회,2024년도 첫 연합금요기도회로 모여-
-26일 저녁7시30분,함창교회-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함창교회(윤찬섭 목사)에서 2024년 첫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와 2부 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경배찬양에 이어 윤찬섭 목사(함창교회)의 사회로 이재홍 장로(함창교회)의 감사기도와 성경봉독(마태복음6:9-13), 김경환 목사(예천백합교회)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연합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감찰회 11개 교회를 위하여’‘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합심 기도와 함께 김경환 목사의 축도로 2024년도 첫 연합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감찰회는 이번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2024년도 금요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5월 기도회는 가은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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