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신우회 2024년 5월 정기 월례회,지역교회 순회예배로 열어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가 10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계교회(김주광 목사)에서 2024년도 5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신우회 박형진 장로(총무.서광교회)의 인도로 기도(이재일 장로.예천교회),성경봉독,김주광 목사(우계교회)의 설교와 광고에 이어 김주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김주광 목사(우계교회)는 성경 이사야40장29절~31절 말씀을 기초로 .“새로운 시기 ”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의 사회로 신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김주광 목사(우계교회)는 “2002년 4월 창립된 신우회가 벌써 스무살이 넘어섰습니다.언제나 변함없이 기독복음화에 앞장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이제 신우회가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같은 새로운 힘이 차고 넘치는 시기가 온듯합니다.영적인 장년기에서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 도약의 시기가 된 줄로 믿고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신우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샘솟는 힘이 항상 솟아날 것임을 믿습니다.”라고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4년3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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