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제23회기 첫 임원회 열고 희망찬 출발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제23회기 전체 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하며 희망찬 새 출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선 예배는 연합회 서기 김병근 목사(지보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이교남 목사(예천전원교회)의 대표기도,연합회장 김한식 목사의 ‘살피시는 하나님(시편14:1-7)’의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또한, 김한식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임원회는 서기인 김병근 목사의 회원 점명에 이어 2025년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회의록 채택 등이 있었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는 신년교례회(1월)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세미나(2월),부활절연합예배(4월),베어드선교사 선교기념비 설치 및 순례길 행진(5월)복음화대성회(10월),성탄드리 점등식(11월)등의 사업을 확정했으며 2025년도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2일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구임원 교체와 함께 22회기 회장 오성희 목사(금곡교회)에이어 23회기 신임 회장으로 풍성한교회 김한식 목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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