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경목회, 2024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김운수 예천제일교회 목사, 경목회원 위촉-
[채석일 기자]예천경찰서 경목회 주최 예천경찰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 6일(금) 오후 5시, 예천경찰서 본관1층 로비에서 있었다.
이날 점등식은 김기태 예천경찰서장과 관계자 및 경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은 경목회 총무인 김운수 목사(예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109장‘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찬양했으며 김윤기 목사(경목위원.어신교회)의 대표기도와 경목실장인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주제의 말씀선포,오성희 목사(경목위원.금곡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점등행사는 김기태 서장의 축사와 함께 경찰서 본관 로비에 성탄의 빛이 환하게 밝혀지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의 찬양이 울려퍼졌다.
경목실장 김한식 목사는 "다가오는 2025년 새로운 시작에 성탄트리가 예천군 전체를 비추는 희망과 생명의 불빛이 되길 기도한다. 늘 애쓰시는 경찰서장님과 이하모든 분들의 가정과 건강을 위해 예천경목회 임원 및 회원들이 열심히 중보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예천경찰서 김기태서장은 "예천 복음화와 우리 경찰 선교와 복음에 선두에서고 계시는 경목회에 항상 감사하다.오늘 점등한 성탄트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낮은 곳에서 사랑과 화합을 위해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 뜻을 따라 실천하며 살길 원한다“온 땅에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성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점등 예배에 앞서 예천경찰서는 서장실에서 김운수 예천제일교회 목사를 경목회 회원으로 새롭게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고, 김운수 목사는 경목회원으로 경목회 총무직을 역임한다.
<저작권자 ⓒ 예천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