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8일 보문면 소재 튤립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한‘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대원 69명과 소방차량 18대가 동원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현장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공장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되고, 근로자 고립과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현장지휘소 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다수사상자 대응 ▲신속동료구조팀(RIT)을 활용한 고립 소방대원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단계별 재난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통제단과 현장대원이 직접 상황을 판단·대응하도록 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고, 각 부서별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대형재난은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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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