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기독신우회 제22회기 마지막 월례회 개최
-2023년도 회기를 결산하며-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 장로.예천중앙교회)가 19일 저녁7시 박형진 총무(서광교회 장로)를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기 마지막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박형진 총무의 인도로 이재일 장로(신우회 감사.예천교회)의 기도,박형진 총무(서광교회)의 '성령의 열매'란 제목의 설교, 광고에 이어 주기도문 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신우회 회계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오찬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박형진 총무(예천서광교회 장로)는 "이제 오늘로서 2023년도 제22회기 마지막 정기 월례회를 마치고 새로운 마음과 힘으로 2024년도 제23회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오늘 갈라디아서 2장 말씀처럼 올 한해는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우리 신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날 신 안건 토의를 마친 후 신우회 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김재수 장로(예천중앙교회)와 이재일 장로(예천교회)의 일상 속에서 체험한 간증을 통해 참석한 신우회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예천중앙교회)는 지난 2002년4월23일 창립,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4년2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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