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 예천군기독신우회 2024년 10월 정기 월례회 열어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가 7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연합회관에서 10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신우회 박형진 장로(총무.서광교회)의 인도로 송영오 장로(예천중앙교회)의 기도,성경봉독,탈북민 정유나씨의 간증이 소개된 영상 ‘새롭게하소서’의 시청과 광고에 이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박형진 장로의 회계 및 사업보고(총무)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쌀쌀해지고있는 날씨에도 생업과 사업에 모두가 바쁘신 가운데 월례회로 모인 우리 신우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우리 기독신우회원들의 단합된 마음과 기도가 예천을 변화 시키고 복음의 땅으로 일궈질 것이다.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차게 달려가자“고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4년6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
<저작권자 ⓒ 예천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