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예천군기독신우회 새해 첫 월례회 열어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 장로.예천중앙교회)가 22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송영오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회관에서 2024년 첫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신우회 박형진 장로(총무.서광교회)의 인도로 기도,성경봉독,박형진 장로의 '히스기야 그리고 교훈'이란 제목의 설교와 광고에 이어 주기도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송영오 회장(중앙교회 장로)의 사회로 신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송영오 회장(예천중앙교회 장로)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월례회로 모인 우리 신우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새 힘을 얻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우리 신우회 위에 있음을 믿는다.올 한해 더욱 더 합심해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예천땅에 전하여 복음의 도시 예천을 만들어 보자."고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3년7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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