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회, 1일 교회설립 5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안수집사3명, 권사2명,새로운 사명을 감당할 임직자 세워-
[채석일 기자]나눔교회(이대욱 목사)는 1일 오전 11시, 교회설립 5주년을 기념하며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성은 안수집사를 비롯해 문진호, 이승희 안수집사 임직과 장춘화, 홍귀숙 권사가 새롭게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이대욱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울강서노회 서기인 안효천 목사(목양교회)의 기도, 성경봉독(잠언25장13절)에 이어 여선경 사모의 특별찬양 과 서울강서노회장인 현용완 목사(삼양신성교회)가 잠언25장의 성경말씀을 통해 '얼음 냉수 같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기도로 마쳤다.
현용완 목사는 “오늘 주신 말씀에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라고 했습니다.충성한다는 것은 뭔가 주인으로부터 맡겨진 일이 있는 사람이 ‘섬기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헌신’ 그것이 바로 충성입니다.오늘 임직 받는 다섯분은 그 마음에 언제나 충성을 깊이 새기며 하나님앞에 헌신.봉사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1부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 나눔교회는 김성은 안수집사를 비롯해 3명의 안수집사 임직, 2명의 권사 임직으로 5명을 일꾼으로 세웠으며,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기도,악수례, 공포,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울강서노회시찰장인 이승남 목사(백석교회)의 권면,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장인 황빈 목사의 축사,임직를 대표해 문진호 안수집사의 답사에이어 광고 및 서울강서노회 부회장인 박철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승남 목사는 “교회는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이며 구원의 방주이다.이런 교회를 섬기는 중에 어려움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말을 조심해야하고 아껴야 한다.그렇게만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받을 것이다.”라며 무엇보다도 말을 아낄것을 권면했다.
또한 축사를 한 황 빈 목사는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을 짐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하나님께 드린 임직 서약을 평생토록 가슴에 담아 초심을 잃지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올리며 향 후 이 나눔교회 제1대 장로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하하며 당부했다.
한편 이대욱 담임목사(나눔교회)는 "오늘 귀한 임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더욱 하나님 뜻에 나아가는 나눔교회의 모습을 기도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임직자 명단
△안수집사 임직: 김성은,문진호,이승희 (이상 3명) △권사 임직: 장춘화,홍귀숙(이상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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