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교회,2024년 새롭게 출범하는 여전도회’예천백합교회 여전도회 2024년 헌신예배로 마음을 다졌다!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천백합교회(담임목사 김경환)는 25일 오후2시 2024년도 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를 가졌다.
헌신예배는 여전도회 조금순 권사(회장)의 인도로 남경희 권사(총무)의 기도,장춘매 권사의 성경봉독(로마서 12장 18절)과 회원들의 특별찬양, 강사 목사의 설교,박혜숙 집사의 봉헌 및 강사 목사인 계춘경 목사(점촌영신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계춘경 강사 목사는 로마서 12장 18절 성경말씀을 가지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라는 제목으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교화만사성(敎和萬事成)’으로 비유하며 성도들 가정이 화합하고 교회가 화합하면 사업과 생업에 천배의 축복이 일고 나아가서 교회의 부흥도 일만배의 부흥으로 이르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국가의 정치인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나라가 발전하듯이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헌신예배를 마친 후 장권사는 “2024년도 새롭게 출범하는 우리 백합교회 여전도회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신 계춘경 목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목사님 말씀대로 더욱더 한마음 한 뜻이되어 교회와 목사님을 섬기는 여전도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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