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 예천군 기독연합 찬양단 ‘라소이워십(대표 김준헌 목사.신풍교회)이 21일(토) 오후5시 예천교회(김영수 목사 시무)에서 찬양사역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와그림의 찬양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날 찬양집회는 관내 기독청년 및 성도들 1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찬양과 김정석 목사의 간증을 접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싱그러운 가을을 맞이하며 믿음을 다지며 은혜를 나눴다.

라소이워십 찬양단의 ’주 안에서 기뻐해‘를 비롯한 찬양을 시작으로 김정석 목사의 간증을 겸한 뜨거운 찬양의 열기는 금새 집회 본당을 성령의 향기로 가득차며 청소년들의 예수님 사랑의 외침이 들렸다.

찬양집회를 인도한 찬양단 대표 김준헌 목사(신풍교회)는 “오늘 찬양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우리 라소이워십을 통해 예천과 주변 지역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예배와 기도 모임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또한 “오는 10월 25일(금) 오후7시30분, 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에서 열리는 정기 찬양예배에도 많은 다음세대 청년들과 성도님들이 참석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현재 화곡중앙교회 담임목사(교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시와 그림‘김정석 목사는 ’임재‘,’항해자‘,’그럼에도 불구하고‘등 많은 대표곡들이 있으며 CBS’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서울 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에서 유일하게 찬양팀의 이름을 가지고 예배하는 모임을 갖고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있는 ’라소이워십‘은 지난해인 2023년도 9월에는 민호기 목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