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교회, 6일 ‘신년축복대성회’ 개최
-'기적의 주인공'이 되자!-
[채석일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금곡교회(오성희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며 6일 저녁7시30분 ‘신년축복 대성회’를 시작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현재 부산 세광교회를 시무하고있는 황재열 목사를 초청, 이날 저녁예배(7시30분)를 시작으로 오는 8일(수) 저녁 예배(7시30분)까지 사흘간 열린다.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성회는 6일 저녁7시 금곡교회 오성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황덕환 장로의 예배전 찬양인도와 박성윤 장로의 대표기도, 성경봉독(요한복음2장1절-9절)에이어 강사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가 ‘기적의 주인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성희 금곡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신년축복대성회는 부흥회로 진행돼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새로운 한 해를 뜨거운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늘 강사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와 함께하는 자리, 주님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는 자리로 나아가 주의 기쁨을 누리는 기적의 주인공이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회강사로 초청된 부산세광교회 황재열 목사는 경북 청송 출생으로 대신대학교 신학과,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77회 졸업),영남대학교 대학원(철학 전공),고신대학교 선교대학원(선교학과),대신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고, 1985년 경북 안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 임직을 시작했다.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후원이사장과 총회 경목부장, 부.울.경 교직자회 대표회장(제28대) 및 대신대학교 총동창회장등을 역임, 2023년 6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33대회장으로 취임했고 현재 칼빈 부흥사회 수석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산세광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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