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헌신 과 봉사!
-신망애육원 찾아 자전거 수리 봉사-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회장 이성복 목사.점촌교회) 목회자들이 지난 20일 문경시 신망애육원(원장 권분희)을 찾아 애육원 원아들이 사용하는 자전거 수십대를 점검하고 수리하는등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은은혜교회 김광진 목사를 비롯해 이성복 목사(점촌교회),한주형 목사(가은중앙교회),강성구 목사(상주교회)가 참여해 오전부터 식은땀을 흘리며 자전거를 수리했다.
권분희 신망애육원 원장은 "이렇게 목사님들께서 매년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자전거를 수리해 주시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너무 너무 감사하다.목사님들 최고!"라고 인사했다.
한편 경북서지방회 목회자들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신망애육원을 찾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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