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가 21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황칠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교회에서 2025년 10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신우회 이헌각 집사(총무.나눔교회)의 인도로 이혜권 장로의 대표기도,성경봉독,(욥기8:5~7)에이어 예천교회 최국낙 장로의 간증설교와 광고 및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황칠환 회장(예천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최성렬 장로.예천제일교회) 및 총무 이헌각 집사(나눔교회)의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예천군 복음화와 지역 발전’,‘관내 100여개 교회와 성도들’,‘나라와 민족, 기독신우회’등을 위한 통성기도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황칠환 회장(예천교회 장로)은 "올 한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예천 기독 부흥과 복음 전파에 노력하는 우리 신우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너무 감사하다.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우리 신우회 위에 있음을 믿는다.더욱 더 합심해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예천땅에 전하여 복음의 도시 예천을 만들어 보자."고 했다.

한편 기독신우회 2024년도 회장이었던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예천문화원 사무국장)가 지난 17일 포항효자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 진흥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예천문화원과 예천기독신우회원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