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앙교회, 김문환 목사 위임식 가져
[채석일 기자]예천중앙교회(담임목사 김문환)는 29일(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회자들 및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 위임식을 개최했다.
김문환 위임목사는 서울신학교,대신대학교,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천호제일교회 설교목사 2년을 거쳐 광주 주님의교회를 개척해 5년간 담임 목사로 시무한 후 의성 청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후 지난 3월 예천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김하숙 사모와 예현,예혁 두 자녀를 두고 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명규 목사(안동노회 예천시찰장.하리제일교회)의 인도로 안동노회 서기 김운수 목사(예천제일교회)의 기도, 이상도 목사(예천시찰 서기.새움교회)의 성경봉독, 예천중앙교회 제2,3여전도회원들의 특별찬양에 이어 안동노회 증경노회장인 삼가교회 장기호 목사가 요한복음10장 13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해 '모든 양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와 3부 위임식과 축하의 시간에는 목사소개, 서약, 위임기도, 공포에 이어 김홍천 원로목사(경신노회 증경노회장.의성중부교회가 위임하는 김문환 목사에게 하는 권면과 정의동 장로(안동노회 증경부회장.송전교회)가 중앙교회 교인들에게 전하는 권면이 있었다.또한 위임패와 꽃다발 및 선물 증정,축사,격려사와 축가,인사말,안동노회 노회장인 신지환 목사(안동제자교회)축도순으로 마쳤다.
김문환 위임목사는 인사에서 “예천중앙교회가 더욱 부흥 성장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비전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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