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호명교회 2024년 신년 부흥성회 시작됐다!‘끝까지 지켜야 할 세 가지 신앙’
-부흥회 첫날 20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채석일 기자]예천호명교회(담임목사 도재근)가 25일 저녁7시,첫 집회를 시작으로 사흘간의 부흥성회를 시작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교회 성도등 200여명이 예배당을 꽉 채운 이날 첫 집회는 30분전부터 예천 라소이 찬양단(단장 김준호 목사.신풍교회)의 예배전 은혜의 찬양에 이어 도재근 목사(호명교회)의 인도로 담암교회 장광석 장로의 기도,성경봉독과 엘림찬양대(담암교회)의 특별찬양 및 강사 목사인 강창훈 목사(동아교회.서울 양천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살아계신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의 큰 주제를 가지고 열린 부흥회 첫날인 이날, 강창훈 목사는 ‘끝까지 지켜야 할 세 가지 신앙’이란 제목으로 강 목사의 50여년의 목회 인생 여정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믿음의 신앙인에 대한 설교로 참석한 200여 성도들에게 감명을 줬다.
첫 집회를 마친 호명교회 정상진 장로는 “집회 첫날임에도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놀랍고 감사하며 무엇보다 강사 목사님께서 정말 훌륭하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에게 감동과 은혜를 주셨다.목사님으로 인해 우리 지역이 변화되고 모든 주민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게됨을 믿는다.”라고 했다.
호명교회 2024년 신년 부흥성회는 첫날인 이날 저녁7시 예배를 시작으로 26일 오전10시30분, 저녁7시 27일 오전10시30분, 저녁7시 까지 총 5회로 마무리 된다.
한편 부흥회 초청 강사인 서울 동아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강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으며 예장개신총회신학연구원 외 3곳에서 조직신학, 목회학, 심방학, 전도학 강사를 역임했다.
또한 강 목사와 함께 초청 강사로 단위에 설 문경희 사모는 강목사와 교회 개척 때부터 함께하며 교회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문사모는 칼빈신학교를 졸업하고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 강사, 전국교회 목사, 사모,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24년간 치유와 상담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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