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명이 머무는 생활"예천 우계교회 2024년 봄맞이 부흥성회
-3명의 원로 목사,4명의 담임 목사!7명의 목회자 스토리가 시작됐다!-
[채석일 기자]17일(일) 저녁7시30분, 예천우계교회(담임 김주광 목사)는 2024년도 봄을 맞아 '2024 봄맞이 대 부흥성회'를 시작했다.
오는 20일(수)까지 총 7번의 집회로 열리는 성회 첫날인 17일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 가흥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삼일 목사를 강사로 초청, '복의 주인공이 됩시다'의 주제로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회는 김주광 목사의 예배전 찬양과 인도로 심명국 안수집사(우계교회)의 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어 경남 합천 승전교회 윤상만 목사의 섹소폰 연주 찬양, 김삼일 목사(영주 가흥동교회)의 말씀선포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태복음 5장1절~12절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의 첫 설교인 '팔복' 설교를 설명하며 "복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신앙인의 삶의 지침"을 전해 성회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는 귀한 첫날 성회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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