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과 시비가 없는 구원으로 가는 길!’성령이 뜨거움이 함께한 연합기도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 문경감찰회 7월 기도회-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가은은혜교회(김광진 목사)에서 2024년 7월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와 2부 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경배찬양에 이어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의 사회로 조대희 집사(가은은혜교회)의 감사의 기도와 성경봉독(빌립보서 2:12~14), 윤찬섭 목사(함창교회)의 ‘구원을 이루라!’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연합기도회에서는 김광진 목사의 인도로 ‘말씀 순종기도’,‘나라와 민족’‘상주,문경,예천 지역과 감찰회내 11개 교회를 위한 기도’‘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합심 기도와 함께 윤찬섭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대한민국 최초의 감찰회연합기도회로 시작된 연합기도회는 그 횟수가 갈수록 ‘영적 치유와 육신의 치유,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구원의 선물을,교인들에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어 타 교단과 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을 전한 윤찬섭 목사(함창교회)는 “광야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처럼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원망하는 사람들이 되지 말며 하나님의 뜻으로 확인되는 모든 것을 반드시 즐거움으로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구원을 이루어갈 때에 무슨일에든지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라고 설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회장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는 지난 4월 첫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금요기도회를 열고 있다.다음 기도회는 오는 8월 30일 저녁7시30분에 김경환 목사가 시무하는 예천백합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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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