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을 동하게 하라!’예천백합교회 연합기도회 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 문경감찰회 8월 기도회-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지난 30일 저녁 7시 30분,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에서 2024년 8월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와 2부 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예천백합교회 백합찬양단의 강하고 힘찬 경배찬양에 이어 김경환 목사(예천백합교회)의 사회로 이만현 장로(백합교회)의 감사의 기도와 성경봉독(요한복음 5:1~9), 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의 ‘주님의 마음을 동하게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도회는 백합찬양단의 찬양과 함께 ‘나라와 민족’,‘상주.문경.예천지역 복음화’에이은 ‘’대한민국 각 교회와 개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대한민국 최초의 감찰회연합기도회로 시작된 연합기도회는 그 횟수가 갈수록 ‘영적 치유와 육신의 치유,성령의 역사’가 횟수가 거듭할수록 크게 일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구원의 선물을,교인들에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어 타 교단과 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을 전한 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는 “.베데스다 예수를 전하며, 교회와서도 믿음이 먼저다. 믿으면 하나님이 보인다. 믿으면 하나님이 증명된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이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 누구에게? 믿는자에게. 성경에도 매일 기적이 일어났던것이 아니라 천사이 물을 동할때 기적이 일어났다. 지금도 주님의 마음이 동할때 우리가 앉은 이 자리가 베데스다가 되는 것이다.우리는 언제,어디서나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동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회장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는 지난 4월 첫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금요기도회를 열고 있다.다음 기도회는 오는 9월 27일 저녁7시30분에 이성복 목사가 시무하는 점촌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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