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신우회 2024년 11월 정기 월례회 열어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가 5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연합회관에서 11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신우회 박형진 장로(총무.서광교회)의 인도로 최영열 장로(지보교회)의 기도,성경봉독,‘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영상 ‘ 시청과 광고에 이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이헌각 집사(나눔교회)의 회계 및 사업보고(총무)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 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을 맞아 성탄트리 장식이 힘든 농촌 미자립 2개교회를 찾아 신우회에서 성탄 장식 봉사를 하기로 했으며, 지난 10월27일 서울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최성열 장로의 간증으로 더욱 은혜로운 월례회가 됐다.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은 "결실의 계절, 추수로 바쁜중에도 우리 신우회 회원들의 예천 복음화와 하나님 사랑은 형언할 수 없다.성탄을 준비하며 올 한해 마감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마음에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 신우회가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 나아갈 것이다.예천군 믿음의 성도들이 5만5천이 되는 그날까지 힘써 일하자“고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4년6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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