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음 세대 양육에 앞장선다!" 2025‘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예천군기독교연합회,다음세대를 향한 비젼 연다-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다음세대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세미나(포스터)를 오는 2월 9일(일) 예천교회(김영수 목사) 에서 개최한다.
예천군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래관과 신앙관을 정립하고 교회 어린이학교 및 청소년학교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믿음 성장과 교회 청소년 부흥을 위해 2025년도를 여는 첫 프로그램으로, 박요셉 목사(좋은교회 위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9일 저녁7시부터 열린다.

이날 초청 강사 박요셉 목사(좋은교회 위임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신대원(신학).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상담)을 졸업,셀(소그룹)전도축제 대표와 부천노회장,과 (통합)총회부회록서기와 종흔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10월 예천 서사교회(하상복 목사)에서 열린 ’수해 피해 지역주민을 위한 위로 예배‘에도 참석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 지도자들이 다음세대 대한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주일학교의 부흥,교회의 활력과 지역 활성화,미래를 향한 비전’등 깊이 있는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학식 기독교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현장 전문 강사 목사님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성과 본질,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목회자, 학부모,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또한,“한국교회의 미래가 다음세대에 달려 있다.교회는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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