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신우회 2025년 2월 정기 월례회 열어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가 3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회관에서 2025년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신우회 박형진 장로(총무.서광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회원들을 위한 축복),성경봉독,(사도행전1:6~8)에이어 계산제일교회(인천 계양구) 권오규 목사의 영상설교와 광고 및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이헌각 집사.나눔교회) 및 총무 박형진 장로의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오는 13일(목) 저녁6시 예천읍 맛고을거리에서 ‘신우회 거리전도’를 기획하며 올 한해 ‘전도와 부흥’을 슬로건으로 기독신우회의 각오를 다졌다.
김상진 회장(예천제일교회 장로)은 "한파의 날씨에도 예천 기독 부흥과 복음 전파에 노력하는 우리 신우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너무 감사하다.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우리 신우회 위에 있음을 믿는다.더욱 더 합심해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예천땅에 전하여 복음의 도시 예천을 만들어 보자."고 했다.
<저작권자 ⓒ 예천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