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42회기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예천교회에서, 2025년 순회헌신예배 및 제1차 실행위원회-
[채석일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42회기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조현범 장로.상락교회)가 주최한 순회헌신예배 및 제1차 실행위원회가 9일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에서 열렸다.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새로운 선교100년(계21:1)”라는 주제 아래 모인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26개교회1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마음과 뜻을 모았다.
먼저 오후 4시 30분에 열린 실행위원회 예배는 1부 경건회 예배로 연합회장 조현범 장로(상락교회) 사회로 직전회장 변성태 장로(부석교회)의 기도에이어 김영수 목사(예천교회.위임)가 “먼저”(마6:33-34)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축도로 마쳤다.
2부 실행위원회의에서는 회장(조현범 장로.상락교회) 인사, 전회장 소개,개회선언, 전회의록낭독, 사업고, 회계보고, 안건토의(가족트레킹(4.22), 북한교회건립기금위원회 보고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3부 순회헌신예배는 부회장 이재일 장로(예천교회)의 인도로 드렸다. 부회장 이광수 장로(충양교회) 기도, 김석교 집사(감천교회) 성경봉독, 남선교회 임원 찬양 후 조현문 목사(포항 꿈꾸는교회)가 “복음을 담는 돌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봉헌,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 남선교회 회가 제창 후 조현문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조현문 목사는 이날 요한복음2장1절-11절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교에서 “에스겔이 본 이상이 곧 부흥이요,부흥은 생명력을 갖게하는 것 이다.오늘 드려지는 이 헌신예배를 통해 영주노회 남선교회의 큰 부흥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회복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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