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성의 복’이 임하리라!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 문경감찰회 11개교회 2025년 제2차 연합기도회 열다!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4월 25일 저녁 7시 30분,점촌충현교회(문은석 목사)에서 2025년 제2차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와 2부 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경배찬양에 이어 문은석 목사(충현교회)의 사회로 성치곤 장로(충현교회)의 감사의 기도와 성경봉독(출 1:1-7), 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의 ‘번성의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연합기도회에서는 문은석 목사의 인도로 ‘말씀을 기억하며’,‘나라와 민족을 위해’‘상주,문경,예천지역을 위하여’‘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합심 기도와 감찰장 김광진 목사의 광고, 김홍일 목사의 축도로 4월 연합기도회를 마쳤다.

이날 하나님 말씀을 전한 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는 출애굽의 성경을 통해 “아브라함의 신앙,야곱의 신앙,이삭의 신앙을 강조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앙이 우리 모두에게 임할 때 우리의 삶이 번성됨”을 설교하며 올바른 신앙 생활과 함께 연합기도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회장 김광진 목사.가은은혜교회)는 지난 3월 첫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2025년도 금요기도회를 열고있다고 밝혔다.제3차 기도회는 오는 5월30일 점촌북부교회(김홍일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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