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소이 찬양단과 함께한 예천군기독신우회 6월 정기예배
-기억하고,기다리고,기대하는 신우회로 사명을 감당하자-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는 10일 저녁7시 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에서 6월 정기예배를 가졌다.
이날 정기 예배는 지난 5월 예천백합교회가 예배당을 새롭게 단장을 하고 라소이찬양단(지도목사 김경환)을 초청, 기독신우회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찬양예배로 드려졌다.
라소이 워십의 예배전 찬양에 이어 황칠환 신우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묵도에 이어 최성렬 장로(회계.예천제일교회)의 대표기도,성경봉독(계2:8-11)과 백합교회 김경환 담임 목사가 ‘하나님의 마지막 자존심인 교회’의 주제로 설교하고 총무인 이헌각 집사(나눔교회)의 광고, 김경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목사는 요한계시록2장의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알고 ‘기다리고,기억하고,기대’하는 예천기독신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신우회는 지난 대형산불로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교회와 가정에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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