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영남선교대회 기념교회 및 경북신도청신도시교회 건축 착공예배
[채석일 기자]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감리교회)는 ‘영남선교대회 기념교회 및 경북신도청신도시교회’ 건축 착공 감사예배를 오는 26일 드린다고 밝혔다.
기념교회 및 신도시교회건축추진위원회는 "다가오는 26일(화) 오전 11시 건축 예정 부지인 경북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산 15-3 에서 착공 감사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삼남연회가 주최하고 건축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사업 추진 4년 만에 열리는 착공 감사예배는 지난 2022년3월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청 신도시 교회 건축을 위한 결의를 시작으로 모든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로 이뤄졌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건축추진위원회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봄의 기운이 완연한 3월의 끝자락에 2020년 부지매입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이제까지 기도하며 준비하여 온 영남선교대회 기념교회 및 경북도청신도시교회 건축의 첫 삽을 뜨고자 합니다. 4년여 시간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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