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2024년 4월 '조찬기도회' 개최
-예천 발전과 지역복음화,다음세대를 위한-
[채석일 기자] 6일 오전 6시30분 예천군 용궁면 풍성한교회(담임목사 김한식) 에서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성희 목사.용문금곡교회) 주관으로 2024년 4월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과 관내 교회 성도들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예천백합교회 김경환 목사의 찬양에 이어 김주광 목사(우계교회)의 인도로 연합회부회장 채석일 장로(예천백합교회)의 대표기도,연합회 고문 김병근 목사(지보교회)의 설교, 이상도 목사(새움교회)의 '세계선교와 평화통일,교회와 예배회복,다음세대를 위한'특별기도, '예천지역복음화와 각 기관 및 믿음의 기업을 위한' 안경환 장로(예천제일교회)의 특별기도,에 이어 기독후원회장인 박형진 장로(서광교회)의 광고와 수석부회장인 풍성한교회 김한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김병근 목사(예천군 기독교연합회 고문)는 “어떤 그릇입니까?”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싱그런 새봄을 맞아 우리 예천기독인들의 힘찬 발전과 부흥을 기원하며, 어떠한 악기도 조율이 안되면 연주를 잘 할 수 없듯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관용과 배려 그리고 그-사랑을 가슴에 담아, 우리 연합회와 모든 기독인들의 환상의 조율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영광들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풍성한교회(담임목사 김한식)에서 마련한 조식 오찬을 통해 새봄,새달을 맞이하며 교제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예천군 기독교의 새로운 봄바람을 느끼게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성희 목사.용문금곡교회)는 예천관내 22개 교회(20명의 목사와 13명의 장로의 임원)로 구성된 초교파 연합단체다.다음 조찬기도회는 오는 7월6일 오전6시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13일(토) 오후2시에는 풍양제일교회 박성욱 목사 은퇴 예배와 함께 ‘미션제대로’선교회 창립예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예천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