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7월 '조찬기도회' 개최
-예천군 기독교의 새로운 희망과 성령의 바람이 일고있다!-
[채석일 기자] 6일 오전 6시30분 예천군 유천면 송전교회(담임목사 김병우) 에서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성희 목사.용문금곡교회) 주관으로 2024년 7월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과 관내 교회 성도들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호명교회 도재근 목사의 인도로 연합회 회계 최국낙 장로(예천교회)의 대표기도,연합회부회장인 도재근 목사(호명교회)의 설교, 김운수 목사(부회장.예천제일교회)의 '세계선교와 평화통일,교회와 예배회복,다음세대를 위한'특별기도, 박형진 장로(부회장.서광교회)의 '예천지역복음화,연합회 발전과 각 기관 및 믿음의 기업을 위한' 특별기도,에 이어 기독후원회장인 박형진 장로(서광교회)의 광고와 연합회 고문인 송전교회 김병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선 오성희 목사(예천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는 “희망을 주는 교회”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과 여러분의 정체성은 오늘 성경 말씀중에 너희는 빛세상의 빛이라하신 말씀을 부여잡고 우리 모두가 세상사람들의 희망의 등불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2025년 예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와 관련한 연합회 임원회의를 열어 예천군기독교 역사의 새바람,신바람 복음 대부흥 잔치를 기획하고 심도있는 안건과 소통으로 예천군 기독교의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준비하고 기도하자고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성희 목사.용문금곡교회)는 예천관내 22개 교회(20명의 목사와 13명의 장로의 임원)로 구성된 초교파 연합단체다.다음 조찬기도회는 오는 10월5일 오전6시30분에 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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