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주노회여전도회예남지역회 2024‘가을소풍&찬양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채석일 기자]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주노회여전도회예남지역회(회장 이성은)가 가을소풍&찬양발표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지보면 상락교회(백승룡 목사)에서 노회 시찰장 이종문 목사(갈동교회 담임)를 비롯한 목회자,임원 및 200여명의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찬양발표회는 이성은 회장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으로 중식 후 2부 19개 교회의 찬양발표회가 열렸다.
1부예배 설교를 맡은 이종문 목사(영주노회 예남시찰장.갈동교회 담임)는 누가복음 10장38절~42절의 본문으로 ‘이 좋은편을 택하였으니’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오늘 이 천국잔치에 장소를 제공해준 상락교회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이 찬양발표회를 통해 우리의 신앙에 활력이 생기고 지역민 모두와 하나되어 복음의 물결이 널리 퍼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김인옥 장로(지보교회)의 사회로 진행한 찬양발표회는 갈동교회(담임 이종문목사) 찬양팀의 ’날 구원하신 주 감사‘의 찬양에 이어 당촌교회(김성동 목사) 팀의 ’싹트네‘ 찬양율동을 비롯한 호명교회(담임 도재근 목사) 워십팀의 ’행복‘워십을 비롯한 19개 찬양팀의 찬양과 율동,레크레이션,경품추첨등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른 흥겨운 잔치 한마당 이었다.
발표회 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은 주민 K모씨(지보면.여.66세)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와 추수를 앞두고 이렇게 교회에서 잔치를 열어주고 선물도 주니 정말 좋다.봄에도 한번 더 해주면 종은데....”라고 했다.
한편 19개 교회의 찬양발표가 끝난 후 예남지역회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하늘 만큼 아름다운 찬양제였다.이 기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은 2024년도 영주노회여전도회예남지역회 임원들이다.
▶지도목사: 이종문 목사(갈동교회)
▶회 장: 이성은 권사(신풍교회)
▶직전회장:김인옥 장로(지보교회)
▶부회장:김순덕 권사(상락교회)
▶부회장:이미숙 권사(당촌교회)
▶총 무:김종숙 권사(풍양교회)
▶서 기:윤금자 권사(지보교회)
▶부서기:전용숙 권사(풍양제일교회)
▶회 계:염정애 권사(호명교회)
▶부회계:조명기 집사(매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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