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는 오는 2월8일(토) 오전 10시부터 '2025년 교사교육세미나'와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예천시찰 제직 세미나'를 3층 본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토) 열리는 '교사교육세미나'는 한국교회에서 큐티사역과 청소년사역으로 25년동안을 섬겨온 문서선교단체 '성서유니온' 사역과 '묵상사역연구소' 사역을 하고있는 탁주호 목사를 초청했다.한국교회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있는 목회자로 정평이 나있는 탁목사는 '성서유니온'사역을 하기전 청소년들을 위한 '1318 제자들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17일(월) 저녁7시30분부터 사흘간(19일) 열리는 '예천시찰 제직 세미나'는 17일 첫날 전주 초청교회 담임목사인 박중원 목사를 강사로,18일(화)에는 대신대 총장(5,6대)을 역임한 대구 서현교회 전재규 장로, 19일(수)마지막날에는 세계 기도선교회 대표이며 세계 기도자학교 대표인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를 초청해 진행한다.

한편 김운수 목사(예천제일교회)는 "2025년 한 해도 모든 믿음의 동역자들이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한다.이번 세미나에 많은 성도드과 제직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