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계교회,신도청 걷고싶은 거리 버스킹 찬양
-22일 오전 11시,색소폰 연주에 복음의 멜로디를-
[채석일 기자]신도청 걷고싶은 거리에 예수님 찬양의 멜로디가 울려퍼졌다. 우계교회 김주광 목사의 힘찬 찬양 소리와 함께 은혜로운 색소폰 연주가 울려퍼지는 신도청 걷고싶은거리, 지나는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하는 수십여명의 행인들.
22일(수) 쌀쌀한 날씨에도 오전 11시부터 찬양버스킹을 하고있는 김목사와 색소폰 연주를 하고있는 윤상만 목사(승리교회.경남합천.백석총회 군목소속)의 모습에는 영하의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넘치는 모습으로 찬양의 열정을 더했다.
이날 김목사는 오전에이어 오후에도 찬양버스킹을 하며 신도청 거리를 예수복음의 거리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찬양버스킹과 전도행사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지난해 성탄트리 이전과 함께 예천군 복음화를 위해 기획하고 후원하면서 예천 원도심 중심거리인 맛고을 거리와 신도청걷고싶은거리를 예수님 향기가 영원히 피어오르는 ‘예향(예수향기)의 거리’를 조성하고자 이뤄졌으며 희망 교회.희망 성도등 누구든지 신청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버스킹을 비롯한 전도행사등의 신청은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예천크리스찬 문화축제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문의:사무국장 김주광 목사.우계교회.010-5205-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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