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예수 전달자,예천제일교회
-맛고을 거리를 예수 복음의 거리로-
[채석일 기자]“어?어제도 하더니, 오늘도 하네!”맛고을 거리를 지나는 학생들의 이야기다.18일 토요일 송전교회(황태정 목사) 버스킹 거리전도에 이어 19일 일요일 오후에도 예천제일교회 전도팀들이 버스킹 거리전도에 나선 것이다.
19일(일) 오후,한파의 날씨속에서 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 10여명 성도들은 맛고을 거리 무대에서 버스킹 찬양을 하며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며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전했다.
이날 찬양버스킹과 전도행사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지난해 성탄트리 이전과 함께 예천군 복음화를 위해 기획하고 후원하며 예천 원도심 중심거리인 맛고을 거리를 예수님 향기가 영원히 피어오르는 ‘예향(예수향기)의 거리’를 조성하고자 이뤄졌으며 희망 교회.희망 성도등 누구든지 신청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버스킹을 비롯한 전도행사등의 신청은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예천크리스찬 문화축제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문의:사무국장 김주광 목사.우계교회.010-5205-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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