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백합교회,2025년도 여전도회 헌신예배로 '희망찬 봄'을 열다!
-충주 참된교회 김현복 목사 초청-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 여전도회(회장 남경희 권사)는 16일(일) 오후2시 충주 참된교회 김현복 목사를 초청 2025년도 선교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헌신예배는 여전도회장 남경희 권사의 인도로 대표기도 조금순 권사, 총무인 박혜숙 집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14장13절-21절)에이어 강사 목사 김현복 목사의 설교와 여전도회 특송, 김현복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김현복 목사(충주 참된교회 담임)는 마태복음 14장 말씀을 바탕으로 ‘오병이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오병이어(보리떡5개물고기2마리)의 기적을 일으키신것도 은혜지만,작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 그 마음에 감동받으시고 축사하셨다.우리 백합교회 여전도회도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그 마음으로 교회를 섬긴다면, 하나님께서 수 만배의 축복을 내리심을 믿는다.그리하면 교회의 부흥은 물론 하나님께 칭찬받는 여전도회가 될것이다.”라고 했다.
헌신예배를 마친 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 여전도회는 2025년도 신임 회장인 남경희 권사는 ”싱그러운 새 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 백합 여전도회가 하나님께 헌신을 더욱 새롭게 결단하고,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사역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여전도회가 주님의 뜻대로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초청 강사 김현복 목사는 10여년전 충주 대소원면에서 컨테이너 교회로, 김목사 가족을 신자로 개척을 시작한 이후 2025년 현재, 신성전을 준비해야하는 부흥을 이뤄냈으며 ‘코미멀 원형교회를 세워가는 공동체’의 비전을 가지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우리’라는 2025년 표어 아래 성경과 기도와 성도와 이웃을 가까이 하는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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