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가 8일 저녁7시 황칠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연합회관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신우회 이헌각 집사(총무.나눔교회)의 인도로 채석일 장로(예천백합교회)의 기도,성경봉독(마태복음5장14절)에이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는 제목의 김재수 장로(중앙교회)의 간증 설교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황칠환 회장(예천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의 회원점명에 이은 최성렬 장로(예천제일교회)의 회계 및 사업보고(총무)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대형 산불로인한 피해 복구 성금을 신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결하고 예천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과 함께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환영식도 열어 더 희망차고 비전이 넘치는 기독신우회로 거듭났다.

황칠환 회장(예천교회)은 "오늘 새롭게 우리 신우회원이 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있을 것이다.아울러 늘 애쓰고 힘쓰시는 회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 신우회가 협력해서 이웃과 교회에 사랑과 복음의 따뜻한 예수의 향기가 넘쳐흐르도록 힘써 일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