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지난 21일 예천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는 2024년도 선교지 탐방을 다녀왔다.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가 정겹게 들리는 가운데 신우회원들은 김상진 회장의 출발 기도를 시작으로 100여년 전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선교스테이션을 세웠던 그 때
[채석일 기자] 예천군 기독연합 찬양단 ‘라소이워십(대표 김준헌 목사.신풍교회)이 21일(토) 오후5시 예천교회(김영수 목사 시무)에서 찬양사역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주님과 함께하는 시와그림의 찬양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날 찬양집회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일 오전 11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예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목)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예천교육 홍보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
사랑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천군의회 의장 강영구입니다. 결실의 계절, 풍성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모여 마음의 풍요를 나누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기세를 꺾고, 어느덧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결실의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을 극복
[채석일 기자]7일 오전10시 가은읍 왕릉1리 회관옆 정자에서 우웅~하는 기계소리와 마을 주민들의 말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가까이가보니 정자기둥에는 ‘무료로 칼을 갈아드립니다!’라는 노란색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그 앞에는 여러대의 자전거가 세워져있었고 칼갈이 기계가 열심
[채석일 기자]예천교회(김영수 목사)는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7일 오전9시30분부터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김영수 목사를 비롯한 교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신향순 예천군의원등 내빈과 예천교회 유초등부 등 교
[채석일 기자]예천 라소이워쉽 찬양단(단장 김준헌 목사.신풍교회)은 오는 21일 오후5시부터 찬양사역자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서울 화곡중앙성결교회 담임)를 초청 찬양예배를 예천교회에서 연다고 밝혔다.찬양단장 김준헌 목사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 향기가 피어오르는 계
[Photo by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김상진 장로.예천제일교회)가 9월 2일 저녁7시30분 기독신우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기독교연합회관에서 9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채석일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문경감찰회(감찰장 김광진목사.가은은혜교회) 11개 교회가 지난 30일 저녁 7시 30분,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에서 2024년 8월 ‘연합금요기도회’를 열었다.이날 기도회는 문경,예천지역 11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50여명
[채석일 기자]25일 오후2시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늦더위 속에 예천읍 생천리 마을회관앞에는 칼가는 소리와 방역 연막이 피어오르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이날 예천백합교회(김경환 목사.우계리 소재) 칼갈이 봉사단(단장 김경환)이 지난7월 우계리에 이
예천군과 환경부는 21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용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 주요내용으로는 댐 필요성, 적정성 검토, 향후 후속절차와 보상ㆍ지원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설명을 마친 후 지역
전국시대 송(宋)나라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키우는 원숭이의 수가 늘어나 먹이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아져 원숭이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먹이라곤 도토리 뿐인데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주겠다 하니 원숭이들이 모두 반발을 했다. 그러자 저공은 할 수 없다